

록시땅의 약속
REDUCING WASTE
1976년 록시땅은 시작부터 유리병 용기 반환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사용한 용기를 매장으로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 에코 리필을 도입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3 x 100%!’ 슬로건을 가지고, 100%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전환, 100% 모든 매장에서 재활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지속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REDUCE / RECYCLE / REACT를 주요 분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있습니다.




RESPECTING BIODIVERSITY
록시땅의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들은 생물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환경 속에서 생산됩니다. 농작물을 재배할 때 효율적인 수확을 위해 과도한 동일종 재배 또는 변종을 선택하는 경향은 식물의 다양성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요소들입니다. 록시땅은 원료 생산자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쉽과 재정적 지원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에 유익한 방식으로 원료들이 재배되도록 추적 관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배 과정에 있어 화학적 물질 및 합성 비료 사용을 지양하는 유기농 용법을 사용한 재배를 통해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EMPOWERING WOMEN
록시땅은 부르키나파소 여성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직접 시어버터를 구입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 설립한 RESIST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시어 버터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SUPPORTING PRODUCERS
록시땅은 원료 생산자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3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관계도 있습니다!) 최상의 원료를 위한 그들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록시땅의 주요 원재료 생산자들과의 100% 공정무역 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생산자와의 다년간의(최소 3년 이상) 비독점적 계약을 맺어 그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보장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자들이 더욱 친환경적이고 유기농적인 방식으로 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CELEBRATING CRAFTMANSHIP
록시땅에서 장인정신이란, 아름답고 유용한 물건을 전하는 진정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예술을 생각하고 실행하고 변형하여 창조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합니다. 장인의 전통 기술이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록시땅은 장인과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개발하여 도자기,프로방스 비누, 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장인들의 기술을 보존하는데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록시땅으니 2025년까지 장인 20명의 노하우를 지원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CARING FOR SIGHTS
전 세계 2억 8천여명의 사람들이 시각 장애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록시땅은 1997년부터 제품에 점자 라벨을 각인하여 시력에 대한 헌신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1천 500만명의 어린이들의 실명 예방을 목표로 삼고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실명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2020년 1,000만명의 안과 치료 지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록시땅 코리아 또한 실명 예방에 힘을 더하기 위해 2017년부터 후원 모금을 위한 [EYE LOVE L’OCCITANE]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16년부터 목표 KM 달성 시 시각 장애 예방을 위한 기회를 선물하는 글로벌 캠페인 [RACE FOR VISION] 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